지난 6월 명문대학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파주시의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포부로 추진되었던 각 지역의 주민 지원 사업이 마무리 단계를 앞두고 있다.일생일대는 ‘하나의 대학과 하나의 평생학습센터를 연결한다’ 는 뜻으로 대학과 각 읍면동이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사
황덕순 칼럼위원(前 임진초등학교 교장)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고 자신을 고친다. “우리집 며느리를 혼내면 이웃집 며느리가 사람 된다”는 참 교훈도 실현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거울에 비춰보고 유비무환의 자세를 가다듬었다. 기억하기 싫지만 1907년 7월 24일 “대한제국 군대 해산, 사법권 경찰권 위임,
서승아 칼럼위원(한국문인협회 회원(중앙/파주))고인돌 이야기-1 가족들이 모두 바빠서 꼬맹이를 돌봐 줄 어른은 대왕 할아버지뿐이에요. 언제나 꼬맹이는 대왕 할아버지의 손에 이끌려서 마을을 다니곤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부터 꼬맹이가 할아버지를 따라 다니게 되었어요. 꼬맹이 혼자 서성거리는 모습이라도 대왕 할아버지의 눈에 띄기만 하면 붙잡혔어요. 그런데 할아
김영훈 국민서관(주) 콘텐츠기획본부장세상은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다.스마트의 사전적 정의는 ‘몸가짐이 단정하면서 맵시 있는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지만 최근엔 ‘영리한’ 또는 ‘똑똑한’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그러니까 세상이 스마트해지고 있다는 건 매우 똑똑해진 휴대폰을 스마트폰이라 부르는 것처럼 세상이 점점 똑똑해지고 있다는 뜻이다.그렇다면 똑똑해진 세상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자격징수부 곽혜은 과장 우리는 오랫동안 흡연이 폐암을 비롯한 심혈관계 및 호흡기 질환의 주요원인이라는 사실을 상식처럼 인식해왔다. 이러한 사실은 수많은 의학 연구 결과를 통해 과학적으로도 명확히 입증되어 왔으며, 지난 5월 세계보건기구(WHO)역시 흡연이 폐암 발병에 명백한 인과관계가 있다는 공식의견서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황덕순칼럼위원(前 임진초등학교 교장)얼마 전 손녀딸들과 2021년 7월 개관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수장고’에 다녀왔다. 북부지역 첫 국립박물관으로 15개 수장고에 약 100만 점 이상의 민속자료와 아카이브 자료를 볼 수 있다. 이 땅에서 삶을 이어온 조상들의 의식주, 사회생활, 풍속 등 삶의 지혜가 담긴 자료들과의 소중한 만남이었다. 전국토가 초토화되고
서승아 칼럼위원(사)한국문인협회 회원(중앙/파주)달님을 목에 걸고⑦꼬맹이한테는 실을 만들어 조개껍데기를 엮는 것도 신비롭고 대단한 일이에요. 누나들은 형들만 갖는 목걸이를 못 가진 꼬맹이가 안타까워서 조개목걸이라도 많이 만들어 주었어요. 어린 동생이 사내로 태어나 사냥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원한이 맺힐 만도 하다고 위로해 주면서요. 그러나 꼬맹이한테 조개
김영훈 국민서관(주) 콘텐츠기획본부장‘동심(童心)을 잃지 말라’우리가 어린 시절에 읽었던 동화의 주요 메시지 중 하나라고 한다. 그렇다면 동심이란 무엇일까?조금 뜬금없지만 성경구절인 마태복음 18장 3절을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감히 생각
공간수납정리교육원 나보라 대표가을은 선선한 날씨로 옷차림과 일상이 한층 쾌적해지는 계절이지만, 비가 잦거나 습도가 높은 날에는 빨래가 쉽게 마르지 않아 수건과 의류에서 쿰쿰한 냄새가 날 수 있다. 특히 엘리베이터나 대중교통에서 옷에서 풍기는 불쾌한 냄새는 작은 스트레스가 되기 쉽다. 집에 건조기가 없는 경우에는 이러한 냄새 문제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서승아 칼럼위원 (사)한국문인협회 회원(중앙/파주)달님을 목에 걸고-6“이것 말인데요, 끝에 찔리면 아파요?”“그럼, 잘리기도 해.”아마 입 안에 들어온 무엇을 이빨로 물어뜯거나, 머리를 들이밀고 힘껏 밀어 버릴 것처럼 생겼어요. 그제서야 꼬맹이는 그 뼈의 날카로운 모양이 왜 뾰족한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지요.‘이 날카로운 뼈를 목에 걸면 좋겠어. 그럼,
김영훈 국민서관(주) 콘텐츠기획본부장시계 안에 갇힌 시간이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늘 일정하게 흘러가지만 자연의 흐름에 따라 흐르는 시간은 그렇지 않다.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시계 속 시간으로는 이미 높이 떠올라 세상을 밝혔을 태양이건만 가을로 들어선 지금은 작은 숲의 나무를 딛고 올라 겨우 얼굴을 내밀 정도다.계절이 바뀌며 시간이 틀어졌다. 시계 속 시
황덕순 칼럼위원(前 임진초등학교 교장) 얼마 전 손녀딸들과 북부지역 첫 국립박물관으로 2021년 7월 개관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수장고’에 다녀왔다. 15개 수장고에 약 100만 점 이상의 민속자료와 아카이브 자료를 보관한 개방형 수장고이다. 목숨이 걸린 전쟁과 전 국토가 초토화되는 6.25 전란 중에도 민속자료를 지켜낸 분들의 노고에 가슴이 벅차올랐다.
공간수납정리교육원 나보라 대표곱게 물드는 가을, 집 안 공간도 함께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 매일 사용하는 신발장이지만 정리가 미흡하면 아침마다 신발을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효율적인 신발장 정리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출근이나 외출 준비를 훨씬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신발장 공간 활용의 중요성신발장은 집 안 질서를 좌우하는 핵심 공간이다. 정리가
파주지사 노인장기요양센터장 오은정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된 지 17년, 2008년 제도의 시작 이후 장기요양보험은 우리사회 고령화에 대응하는 중요한 제도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하지만 제도의 양적 확대와 함께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과제는 앞으로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황덕순 칼럼위원(前 임진초등학교 교장)회갑이나 칠순 잔치는 안 해도 팔순 잔치는 떠들썩하게 열어야 제격이다. 특히 급변하는 한반도에서 격동기의 드라마틱한 삶의 진솔한 이야기는 반드시 들어야 다음 세대에게 삶의 이정표가 된다. 중앙청 광장에서 거행됐던 ‘대한민국 정부 수립 국민축하식’의 감격을 떠올리며 광복 팔순의 시간 여행을 해보자. 3.1 운동은 운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