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 강릉 대표상권 벤치마킹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활성화 정책에 적용 방안 모색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명수)는 지난 8월 26일 임원과 자문위원, 홍보대사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릉지역 대표 관광지와 상권을 둘러보는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관광자원과 지역상권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강릉의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이를 파주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활성화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휴휴암을 시작으로 안목카페거리, 강릉중앙시장과 성남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휴휴암에서는 자연경관과 종교·문화 콘텐츠가 주변 관광 및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살펴봤다.
안목카페거리에서는 지역의 해안 경관과 커피문화를 결합해 하나의 대표 상권으로 성장한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개별 점포들이 각자의 특색을 유지하면서도 ‘커피거리’라는 공동 브랜드를 형성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시간을 늘린 점에 주목했다.
이어 방문한 강릉중앙시장과 성남시장에서는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시장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참가자들은 시장 내 점포 구성과 고객 이동 동선, 먹거리 상품화, 야시장 운영 방식 등을 확인하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확인한 사례를 바탕으로 파주지역의 관광자원과 골목상권을 연결하는 상권 활성화 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별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야간 콘텐츠, 공동 홍보와 브랜딩 등을 통해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소상공인 매출을 함께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명수 회장은 “강릉의 대표 상권들은 관광자원과 먹거리, 문화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이끌어내고 있었다”며 “이번 벤치마킹에서 확인한 우수사례를 파주의 지역적 특성에 맞게 적용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른 지역의 우수한 상권 운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회원들과 함께 파주만의 특색 있는 상권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에 동행한 이종윤 자문위원장은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우리 파주시 전통시장 상인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 파주시의 앞날은 더욱 밝고, 지역경제 또한 활력을 얻고 있는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와 따뜻한 관심으로 함께 발전하는 파주시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홍성균 홍보대사 반장도 “평일인데도 시장에 젊은 소비자가 줄서서 기다리는 가계들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파주시 상권도 그렇게 되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