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사건>-감악산 출렁다리 아래서 3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경위 조사 중

입력 2026.08.26 14:30수정 2026.08.26 14:31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54

25일 오전 6시 30분경 적성면 설마리 감악산 출렁다리 인근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파주시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사망자는 자차로 이날 오전 6시 40분경 감악산 제1주차장에 도착한 뒤 배낭을 메고 등산로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장 CCTV 분석 결과 타살이나 단순 추락이 아닌 자의에 의한 사고로 파악됐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오전 일찍 현장에 도착해 도로변에서 시신을 수습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일시 통제됐던 출렁다리 구간은 현재는 통제가 해제돼 도로 통행 및 이용에는 차질이 없는 상태다.

경찰과 관계기관은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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