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3지역, 외국인 돌봄센터스에 후원물품 전달

“아프리카 외국인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입력 2026.07.03 09:19수정 2026.07.03 09:19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18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3지역(파주)은 아프리카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이하우스’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파주읍 연풍리에 위치하고 있는 ‘조이하우스’는 아프리카 출신의 외국인들이 모여 서로 의지하며 일자리 지원과 자녀의 양육을 함께하는 공간으로, 아무런 지원 없이 순수 후원으로 운영되는 외국인 돌봄센터로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이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3지역은 회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라면, 햄 등)을 전달한 가운데,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6월 28일에는 주일을 맞아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이 종교행사를 위해 모두 모이는 날로, 아이들이 먹기 편한 분식류 위주의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부모와 아이들은 전달된 후원물품에 큰 기쁨을 보이며 국제라이온스협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3지역은 파주관내 총 11개 단체가 연합된 조직으로, 파주지역에서 다양한 봉사 및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종훈 사무부총장은 “파주읍에 도움 없이 힘든 상황에도 외국인을 정성스럽게 보살피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왔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후원의 이유를 나타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3지역(파주)는 파주읍에도 후원 물품을 기증해 아동복지시설인 평화원과 한부모가정의 아동들에게도 전달한 바 있다.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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