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속보>-6.3 지방선거 민주당 파주시장 후보에 손배찬 확정

“파주의 다른 내일, 이제 시작입니다” 각오 밝혀

입력 2026.04.19 22:15수정 2026.04.20 00:24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162

손배찬 예비후보가 현 김경일 시장에게 막판 대역전극을 만들어 내며 민주당 파주시장 공천 후보자로 확정됐다. (왼쪽부터) 이용욱, 손배찬, 조성환 후보 등 공동 정책연대를 이룬 3인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6.3 지방선거 민주당 시장 후보로 나설 주자는 손배찬 예비후보로 확정됐다.

19일 민주당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7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결과를 공고했다.

그 결과 지난 10~11일 1차 경선을 통과한 현 김경일 시장과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이 18~19일 치러진 파주시장 공천 후보 최종 결선에서 결국 손배찬 전 시의장이 본선의 티켓을 확보했다.

손 배찬 예비후보는 민주당 파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것에 대해 감사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손 예비후보는 “이번 결과는 저 손배찬에게 이재명 정부와 함께 파주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라는 파주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다 그 소명, 무겁게 받들겠다”라며 “경선 과정에서 파주의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함께해주신 김경일 시장님, 그리고 일찌감치 정책 연대로 원팀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신 이용욱·조성환 후보님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민주당 파주 원팀’ 이다. 54만 파주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민주당 파주 원팀’으로 본선 승리의 길을 함께 걷겠다.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민생경제의 위기, 기후위기, 인공지능 시대, 교통 인프라 확충,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도약 등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익숙한 관행과 어제의 정답만으로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없어 치밀한 설계와 추진력으로 파주 발전과 대전환을 완수하겠다”라는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 치열하게 발로 뛰며, 시민이 주인이고, 세금이 아깝지 않은 유능한 지방정부를 증명해 보이겠다. 파주의 다른 내일, 이제 시작이다.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본지가 지난 2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후보중 지지율은 최하위였고 타 언론사가 실시한 2번의 여론조사에서도 3위권에서 머물렀지만, 손 예비후보가 대역전극을 벌이며 민주당 대표로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공고에 따라 손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돼 6.3 지방선거 시장 선거는 손배찬 예비후보, 국민의힘 박용호 예비후보, 무소속 이재홍 예비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댓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