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2026 파주챌린지 경기도민 오픈 테니스대회 개막

도내 동호인 총 846명 참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 맘껏 펼친다”

입력 2026.07.11 11:07수정 2026.07.11 11:07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20

최광일 파주시테니스협회장 대회사. 사진/김영중 기자

개막식 후 단체 기념사진. 사진/김영중 기자

‘2026 파주챌린지 경기도민 오픈 테니스대회’가 금촌체육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경기도 테니스 동호인들의 열띤 레이스로 펼쳐진다. 대회장에는 최광일 협회장을 비롯 손배찬 파주시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다수의 시도의원,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유영근 경기도체육회 부회장, 동호인,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파주시체육회(회장 김종훈)와 파주시테니스협회가 힘을 모아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로, 총 2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개최됐다.

파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테니스 축제다. 대회 첫날인 11일 여자 개나리부 340명을 시작으로, 이튿날인 12일에는 남자 신인부 506명 등 총 846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전을 벌인다.

대회 규모에 걸맞게 총상금 800만 원을 비롯해 참가 기념품, 8강 상품 등 총 2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부상이 마련됐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평소 테니스 발전에 기여한 동호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파주시장상과 국회의원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광일 파주시테니스협회장은 대사를 통해 “대회 기간 파주의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며 좋은 추억을 쌓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파주를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즐겁고 안전한 경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파주를 찾은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손배찬 파주시장은 “오늘 펼쳐질 경기 하나하나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스포츠맨십과 화합의 가치를 보여주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되,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술과 체력은 물론 상대를 존중하는 매너와 인내를 요구하는 스포츠인 테니스는 최근 시민과 동호인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와 같은 경기도 내 지자체별 오픈형 테니스 대회가 활성화되면서 생활체육으로서의 저변도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 앞서 출전한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사진/김영중 기자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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