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도시를 떠나지 않아도, 우리는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다”
- “더 편리해졌는데, 우리는 왜 지쳐갈까?”

김성윤 작가
- 콘크리트 정글에서 잃어버린 관계와 감각을 돌아보다
파주농협에서 근무하는 김성윤 과장이 치유농업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숲과 정원, 농업, 바다 등 자연이 사람의 삶과 회복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공부하고 현장을 다녀왔는데, 그동안의 내용을 정리한 『콘크리트 탈출: 자연과 다시 연결되는 회복의 삶』이라는 책을 9월 18일에 출간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작한 공부가 책으로까지 이어진 셈이다.
『콘크리트 탈출』은 자연과 다시 연결되는 방법을 통해 현대인의 회복을 이야기하는 인문·생활 교양서다. 지역농협에서 근무해 온 저자는 작은 텃밭을 가꾸며 치유농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산림치유와 정원치유, 해양치유, 치유관광 등으로 연구와 현장 경험을 넓혀왔으며, 대학에서 자연과 인간의 삶, 그리고 회복을 주제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 책에는 그 과정에서 발견한 자연과 사람의 관계가 담겨 있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비교와 미래에 대한 불안, 수면 부족, 번아웃, 관계의 단절과 고독 등 현대인의 삶을 지치게 하는 여러 문제를 살펴본다. 특히 기술과 도시화가 가져온 편리함 뒤에서 우리의 생활 방식과 인간관계, 몸의 감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중반부에서는 시선을 자연으로 돌린다. 인간이 왜 숲과 바다를 찾고 초록 풍경 앞에서 편안함을 느끼는지 살펴보며, 자연과 인간의 오랜 관계를 짚는다. 이어 산림치유, 정원치유, 치유농업, 해양치유, 치유관광 등 현재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자연 기반 회복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자연의 역할을 개인의 휴식에만 한정하지 않는다. 자연이 교육과 가족의 관계, 공동체의 연결에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살피고, 자연을 활용한 치유 분야의 전문 인력과 귀농·귀촌 등 새로운 삶의 가능성까지 폭넓게 다룬다.
독자가 자신의 상황과 관심에 따라 자연과 연결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각 장에는 ‘오늘의 콘크리트 탈출’ 실천 항목도 마련돼 있다.
책이 최종적으로 제안하는 것은 자연을 특별한 날에만 찾지 않는 삶이다. 매일 만날 나무를 정하고, 식물을 돌보고, 일주일에 한 번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할 수 있다. 자연을 일회성 체험으로 소비하지 않고 일상의 리듬으로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콘크리트 탈출』이 제안하는 가장 현실적인 회복법임을 소개하고 있다.

구선회 파주농협 조합장은 추천사를 통해 "저자는 농협 직원으로서 농업인과 농촌을 가까이에서 만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맡은 일에 성실히 임해 왔다. 그 가운데서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꾸준히 탐구해 왔다. 『콘크리트 탈출』에는 그동안의 공부와 현장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독자들과 나누는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만수 신한대학교 사회적경제학과 주임교수는오"늘날 우리는 편리함과 효율성을 추구하며 자연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콘크리트 탈출』은 숲과 정원, 그리고 농업과 바다처럼 우리 곁에 있던 자연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다. 특히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현대인에게 좋은 영감을 주는 책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최은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치유산업학과 전임교수는 "『콘크리트 탈출』은 자연과 치유의 가치를 연구하고 가르쳐 온 저에게도 진정으로 찾고 기다려 왔던 책 중 하나다. 자연이 지닌 치유의 강력한 힘을 통해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삶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지혜와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자연과 인간의 건강한 연결은 산림치유·치유농업·해양치유·치유정원·치유관광 등 미래 치유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가치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 생각하며 자연에서 회복과 행복, 그리고 더 나은 미래의 가능성을 찾고자 하는 모든 분께 기쁜 마음으로 『콘크리트 탈출』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작가 김성윤은 지역농협에서 일하며 농업과 농촌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해 왔다. 작은 텃밭을 가꾸기 시작하며 자연이 사람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관심은 치유농업을 시작으로 산림치유와 정원치유, 해양치유, 치유관광으로 이어졌다.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치유산업학과 연구교수이자 두원공과대학교 문화예술창작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그 가치를 교육과 글을 통해 대중의 언어로 전달하고 있다.
『콘크리트 탈출』은 그동안의 연구와 현장 경험을 연결한 첫 책이다. 자연과 다시 연결되는 삶이 우리의 일상에 가져오는 회복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책은 현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