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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고려대학교 ‘일생일대 프로젝트’ 맞손

10월 1일 평생교육 진흥 업무협약, 2027년 고려대 신규 참여 추진

입력 2026.10.02 15:06수정 2026.10.02 15:06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29

파주시는 10월 1일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주시 대표 대학 연계 평생학습 사업인 ‘일생일대 프로젝트’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배찬 파주시장과 문정빈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대학-지역 간 평생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파주시와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일생일대 프로젝트’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고려대학교는 2027년부터 신규 참여해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 기반을 활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평생학습센터와 대학을 1대1로 연계해,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평생교육을 받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대학 연계 평생학습 사업이다.

2025년 5개 읍면동에서 시작한 이 사업은 2026년에는 8개 읍면동과 8개 대학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대학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인문·교양, 인공지능(AI),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육이 제공됐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모집 단계에서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시민의 생활권으로 연결해 우리 동네가 하나의 캠퍼스가 되는 평생학습 모델”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대학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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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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