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운정6동 주민총회 개최… 주민이 직접 의결한 4개 사업 추진

GTX 시대, 마을의 미래는 주민이 결정한다!

입력 2026.08.10 16:54수정 2026.08.10 16:54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18

운정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회 운정6동 주민총회’를 열고, 주민 투표와 의결을 거쳐 2027년 주민자치회 추진사업을 확정했다.

주민총회는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마을의 미래를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대표적인 공론의 장으로, 이날 총회에 참가한 지역 주민들은 함께 운정6동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의결된 ‘2027년 주민자치회 추진사업’은 ▲GTX-A 운정6동 생생정보 제작·운영 사업 ▲초롱의 향기, 더(The) 나눔장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문화·역사탐방 등 4개 사업이다.

확정된 사업들은 GTX-A 개통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운정6동의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주민 체감형 사업으로, 세대 간 소통과 나눔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정체성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주 운정6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의미 있는 자리”라며, “오늘 의결된 사업들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더 살기 좋은 운정6동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총회에 참석한 손배찬 시장은 “운정6동은 GTX-A 운정중앙역 개통을 계기로 파주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도시의 성장은 주민의 참여가 함께할 때 완성되는 만큼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정6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자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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