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가람마을 8단지 입대위, 화재 피해 세대 위한 ‘자율 성금 모금’ 전개
“예상치 못한 시련 겪는 이웃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온정의 손길 당부”

출처/이진아 시의원 개인 SNS(페이스북) 캡쳐
지난 7월 7일 운정 가람마을 8단지에서 예상치 못한 화재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가람마을8단지동문굿모닝힐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이하 8단지 입대위)가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공개 모금 운동에 나섰다.
15일 8단지 입대위에 따르면, 절망에 빠진 이웃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뜻을 모아 ‘화재 피해 세대 지원을 위한 자율 성금 모금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놓인 20세대, 총 54명의 주민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었다. 이들은 심각한 재산 피해는 물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지역 정치권과 기업들도 발 벗고 나섰다. 국민의힘 정경민 시의원과 이진아 시의원은 개인 SNS(페이스북)를 통해 직접 모금 운동에 동참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지역 기업들의 후원 물품 기부도 이어졌다. ㈜동산아이엔지, 애플라인드스포츠㈜, ㈜넥스트워터는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티셔츠, 바지, 양말 등 스포츠 의류 용품을 긴급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8단지 입대위는 “작은 보탬이 모여 시련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거대한 희망의 불씨가 된다”며 “내 가족의 일이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입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재해로 깊은 시름에 잠긴 이웃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가람마을 8단지 주민 여러분의 숭고한 이웃사랑을 보여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금 모금 운동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투명하게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은 오직 화재 피해 세대의 구호 및 주거 복구비로만 전액 사용되며, 성금의 임의 유용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 관리비 통장과 철저히 분리된 ‘독립 전용 계좌’로 운영된다.
8단지 입대위는 모금이 마감되는 대로 총 모금액과 세부 집행 결과를 단지 내 게시판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성금 모금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다음과 같다.
[성금 모금 안내]
- 모금 기간: 2026년 7월 13일(월) ~ 종료 시까지
- 참여 방법: 자율 참여
- 계좌 송금: 우체국 100-0002-76582
- 예금주: 가람마을8단지동문굿모닝힐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화재구호성금 전용계좌)
- 직접 접수 (모금함): 관리사무소 방문 접수
- 주간 (오전 9시 ~ 오후 6시): 관리사무소 출입문 외부 성금함 이용
- 야간 및 공휴일: 관리사무소 내부 성금함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