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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시의원 ‘파주시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입력 2026.09.09 17:10수정 2026.09.09 17:10이종석 기자pajusidae@naver.com15

파주시의회(의장 최유각)는 8일 제266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혜정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한 파주시는 북파주 지역 농어업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청년층 유입을 시급한 과제로 꼽아왔지만 영농·영어 초기의 자본 부족, 전문 기술 부재, 판로 개척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농어업에 종사하는 데 상당한 장애를 겪어왔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청년농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육성을 위한 시장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특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농어업인의 구체적인 역할을 규정했다.

또한, 영농·영어 초기 단계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착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는 한편,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기술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정착 지원 방안을 담았다.

아울러 농어업 기반시설 및 자재 지원은 물론, 청년농어업인의 독자적인 브랜드 개발과 네트워크 구축, 안정적인 유통·판매 채널 확보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인프라 및 유통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포함했다.

이혜정 의원은“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영농·영어 초기에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기술적 진입장벽을 낮추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농어업인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이 파주시 농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정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강력한 미래 성장 동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석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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