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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공식 출범… “당당한 노조, 상생하는 노사관계 구축”

입력 2026.10.01 14:57수정 2026.10.01 14:57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23

황연일 파주시통합공무원노조 위원장. 사진/김영중 기자

- "원칙 앞에 당당하게, 필요할 때 단호하게"

  • - 손배찬 파주시장 명예조합원 가입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10월 1일 오후 2시 파주시청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노조 임원 및 조합원들을 비롯해 손배찬 파주시장,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다수의 시의원 밎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신동근 위원장,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 의장, 전국 지자체 통합노조 임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제4대 노조의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손배찬 파주시장이 명예조합원으로 가입했으며 이상엽 전 위원장, 백송민 수석부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제4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황연일 위원장은 출범사를 통해 “선배님들이 만들어오신 소중한 성과는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과감히 개선해 더 당당하고 강력한 노동조합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위원장은 민선 9기 손배찬 파주시장이 취임 후 노조 사무실 방문, 직원 구내식당 오찬 간담회, 명예조합원 가입 등 친노동·상생 행보를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시장님과 의장님께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는 만큼 노조 역시 파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책임 있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조건 '네'만 하는 노조가 아니라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하는 노조가 될 것”이라며 “필요시 공무원연맹 및 한국노총과의 연대 투쟁도 마다하지 않겠지만, 노사가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명예조합원(오른쪽)으로 가입하고 황연일 위원장과 기념사진. 사진/김영중 기자

손배찬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4대 노동조합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노사가 언제나 같은 의견일 수는 없지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손 시장은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에 힘쓰겠다”며 “노동조합에서도 건설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힘을 보태주어, 이번 출범이 파주시 노사 상생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설립된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권익 대변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왔으며, 이번 제4대 출범을 계기로 '시민에게 사랑받고 직원에게 존중받는 파주, 노동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파주'를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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