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옥승철 시의원 청년 창업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정책 만들겠다”

입력 2026.10.27 14:03수정 2026.10.27 14:03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23

- 창업기업 애로사항 청취… 사무공간 개선 및 제품 보관시설 확충 필요성 제기

- 판로 개척·홍보 지원·민간 투자 연계 등 청년 창업기업 성장 지원 방안 논의

파주시의회 옥승철 의원(운정2동·5동, 교하동)은 지난 10월 23일 금촌 어울림센터 2층 컨퍼런스룸에서 청년 창업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창업 공간과 지원 정책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시 청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옥 의원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와 함께 시의 지원을 받는 청년 창업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기대사항을 듣고, 어울림센터 내 창업 공간의 이용 환경과 청년 창업지원 정책에 대한 만족도 및 개선 의견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의료기기 교육용 XR 콘텐츠, 산업용 자재 유통 플랫폼, 뷰티 제품, 건설안전 관리시스템, 전통주 양조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이야기했다.

참석 기업들은 주요 개선 사항으로 ▲업무 집중을 위한 독립적인 사무 공간 확보 ▲제품·원자재 보관 공간과 하드웨어 개발 작업 공간 마련 ▲지역 축제와 공공시설을 활용한 제품 홍보 및 판로 지원 ▲민간 투자자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안했다.

옥 의원은 창업 공간 이용 시 불편 사항과 함께 기존 지원 정책이 실제 사업 운영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어떤 지원이 추가로 필요한지 등을 물으며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정기적인 소통 자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와 향후 6개월 단위로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파주시 청년청소년과 유연욱 과장은 “오늘 건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시설 개선 등 관계 부서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청년 창업기업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옥 의원은 이날 청년 창업 지원에 힘쓰고 있는 청년청소년과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청년 창업기업들이 창업과 사업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공간과 정책을 개선하고, 판로 확대와 투자 연계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파주에서 창업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파주시를 최고의 청년 창업도시로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창업 환경과 지원 정책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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