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소중한 나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

봉사왕 라이온스 회원들, 자살예방 교육 실시

입력 2016.01.20 11:02수정 2026.04.19 04:56 기자4,902




세계적인 봉사조직 단체로 대중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라이온스 회원들에게 그동안 봉사에 지친 라이온들의 심신을 달래고 라이온의 긍지는 물론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워 주는 이색적인 교육이 19일 파주시교육문화회관에서 실시됐다.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서 재원총재를 비롯해 지구임원 및 지역주민과 제3지역 라이온스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소중한 나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을 주재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제3지역(파주)에서 김 주일 전총재의 전액 스폰으로 개최돼 지역민들과 함께 라이온스 회원들이 참석해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워 주는 의미있는 교육으로 실시됐다.

교육에 앞서 행사를 후원한 김 주일 전 총재는 인사말에서 "의사라는 직업을 갖고 라이온스 활동을 통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웃들의 불행을 수도 없이 접하며 나머지 가족들의 안타까운 불행을 접할때는 한없이 안타까웠다" 말하고 "그 극단적인 선택은 누구에게든 찾아올 수 있는 위험을 이번 교육을 통해 예방하고자 이같은 교육을 계획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웃음치료사이며 한국자살예방센터 경기북부지부장으로 강의에 나선 박채필<사진> 교수는 재치있는  강의로 웃음과 함께 치명적인 고 위험군자들의 생활 유형을 실례로 모방 자살(베르티르 효과) 의 사회적 파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등 생명으로부터 스스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 김병옥씨(여 68세)는 "국제라이온스 임원 및 회원들이 봉사는 물론 이렇게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장서 주니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유익한 교육으로 생명의 존엄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고 말했다. 
 
정승모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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