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공사, 버려지는 자원으로 유기견 방한 돕는 ‘리타월(Re-Towel)캠페인’성료
자원순환 통한 탄소 저감 및 지역사회 유기동물 보호소 지원 일석이조 효과

파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자원순환을 통한 폐기물 감축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추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리타월(Re-Towel)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직원 대상으로 기부받았으며, 가정에서 버려지는 헌 수건과 이불 등을 재사용함으로써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겨울철·환절기 추위에 취약한 관내 유기동물 보호소의 방한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부자들은 곰팡이나 악취가 나지 않도록 깨끗하게 세탁·건조된 헌수건 129장, 가벼운 이불 37장, 카펫 14장(110kg)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며 친환경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수거된 물품들은 철저한 분류 작업을 거쳐 지난 26일,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사설 유기견보호소 ‘빅독포레스트’에 전량 전달됐다. 빅독포레스트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노령견과 대형견을 중심으로 구조·치료하는 비영리 시설로, 이번에 기부된 물품들은 보호소 유기견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위생 관리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지역사회 환원 노력)’ 을 적극 반영한 성과다. 공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친환경 공공기관으로서의 모범 사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리타월 캠페인’은 쓰레기로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재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동시에 관내 유기동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실천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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