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신임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에 이희만 전 사무국장 임명

23일 임명장 받고 공식 활동 착수

입력 2026.10.23 17:08수정 2026.10.23 17:18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51

23일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이희만 신임 센터장<사진 오른쪽>이 이사장인 손배찬 파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사진/파주시

- 파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역임한 ‘현장형 봉사 전문가’

- “현장 목소리 경청하고 봉사자와 지역사회 연결하는 가교 역할 다할 것”

공석인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신임 센터장에 전 사무국장을 역임한 이희만(63, 사진 오른쪽) 신임 센터장이 23일, 센터 이사장인 손배찬 파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신임 이희만 센터장은 문산제일고등학교 축산과를 졸업하고, 지역사회에서 40여년 오랜 기간 동안 자원봉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인물이다.

특히 2019년 9월부터 3년 9개월간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조직 운영과 다양한 봉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센터 내부 사정과 자원봉사 행정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10여 년간 파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맡아 지역 곳곳의 현장을 누비며 주민 소통과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현재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파주지구협의회 다문화분과위원장, 자유로봉사회 부회장, 파주시새마을회 이사 등을 맡아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희만 신임 센터장은 취임에 앞서 “오랜 시간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며 마음을 모으면 혼자보다 훨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센터장은 사람의 마음을 모으고, 사람과 조직을 연결하며, 지속 가능한 봉사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봉사자와 봉사단체, 센터 직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면서 “과거 사무국장 시절 경험한 센터의 강점은 발전시키고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개선해 행정과 민간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 봉사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갖춘 이 신임 센터장의 취임으로 파주시자원봉사센터가 시민 중심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구심점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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