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가수 유경’ 데뷔 10주년 맞아 팬미팅 음학회 열어
음악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매개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평화와 번영을 노래하는 가수 ‘통일가수 유경’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미팅 음학회를 파주 심학산 자락 아래 백야카페(파주시 교하로 617)에서 따뜻한 가을날, 음악과 이야기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10일 통일가수 유경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는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윤승(고양 정) 경기도의원, 박명수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이재성 파주시연예협회장, 김영수 참사랑예술단 대표, 이보경 전 문산사회복지관장, 조은미 후원회장 , 지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지역 정치인, 협회 관계자, 마을활동가, 팬들이 참여해 축사, 경품 추첨, 신청곡 등을 통해 공동체의 결속을 다진 가운데, ‘통일가수’로서의 정체성과 평화 메시지를 강조했으며 경기도의회,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 홍보대사로서의 역할과 정체성을 되돌아봤다.
이날 열린 팬미팅 음악회에서 유경은 사회와 공연을 겸하며 자신의 음악 경력과 대표곡인 ‘감악산’, ‘바람꽃’, ‘아리랑 임진강’, ‘평화의 바람’, ‘빵빵 내사랑’ 등 접경지역(파주)에 대한 노래 대표곡들이 지역성, 개인적 인연, 작사가와의 관계 등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음을 공유했다.
가수 유경은 데뷔 10주년 기념 음악회의 주인공이자 사회자로 마이크를 잡았다. 자신의 곡 ‘감악산’, ‘바람꽃’ 등의 탄생 비화와 ‘통일가수’로서의 정체성을 밝히며 지역 공동체와 팬,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유경의 10주년 행사를 준비한 주최 측 조은미 후원회장은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행사의 의의를 설명하고 관객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을 요청했다. “내년 10월에 다시 개최할 것을 약속드리며, 가수를 위한 후원 계좌를 마련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8년간 사회복지 분야에 종사한 이보경 전 문산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 돌봄에서 참여와 활동이 중요하듯, 지역 문화도 중요하다. 유경처럼 실력 있는 지역 가수가 정당한 대우와 존중을 받아야 문화와 복지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상미 마을활동가는 자신을 유경과 15년 인연을 맺은 마을활동가이자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보여주었다.
유경은 “음악이 직업이 되면서 경쟁, 실력 향상, 무대 매너, 사후 모니터링 등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관객의 박수와 호응이 큰 힘이 된다. 초대받은 자리에서는 조명, 음향 등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책임감이라 생각한다”라며 10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하고, 더 준비된 모습으로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유경의 가수 활동에 또 하나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은 것은 음악으로 인연을 맺은 가수와 팬들이 서로의 사랑과 응원을 확인한 첫 팬미팅 음악회였고, 팬클럽의 정성과 지역사회의 후원이 어우러진 이번 만남은 음악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매개체임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