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탄현 ‘법흥리 배수로 정비 공사’ 본격 착공

집중호우 대비 배수 기능 개선…주민 안전·생활환경 향상 기대

입력 2026.10.12 11:28수정 2026.10.12 11:28박연진 기자pajusidae@naver.com26

파주시가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 기능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법흥리 배수로 정비 공사’를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우기 때 배수로에 풀과 흙모래가 쌓여 물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는 상태(통수 장애)를 해소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원활한 배수 체계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비 대상은 법흥리 일원 구간으로,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퇴적물 제거, 구조물 보강 등 필요한 공정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기간 중 통행 불편과 소음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와 공정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가 마무리되면 집중호우 시 빗물 흐름이 원활해지고 침수 우려가 줄어, 주민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와 재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손배찬 시장은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밀착형 기반 시설 정비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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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진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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