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미담/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 화재 피해 가구에 위로금 전달

신속한 현장 방문, 구호 물품 지원, 쓰레기 정비 등 민관 협력 빛나

입력 2026.09.28 10:07수정 2026.09.28 10:07박연진 기자pajusidae@naver.com17

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는 지난 8월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위로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파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누리보듬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

화재 발생 직후 장연희 파주읍장은 곧바로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구호 물품을 신속히 지원했다. 아울러 어르신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주거지 내 잔해와 폐기물을 치우는 대청소도 실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일상 복귀를 도왔다.

이환락 누리보듬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뜻밖의 사고로 상실감이 컸을 지역주민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 곁에서 온정을 나누는 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장연희 파주읍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 어르신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드릴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
박연진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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