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파주시-파주시민네트워크, ‘파주시민정책위원회’ 정책이행협약 체결

13대 분야 57개 세부정책 이행 위한 상호 협력 약속

입력 2026.09.22 22:15수정 2026.09.22 22:15박연진 기자pajusidae@naver.com20

파주시(시장 손배찬)와 파주시민네트워크 ‘파주시민정책위원회’(위원장 김성대)는 지난 18일, ‘파주시민정책위원회 정책이행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치를 통한 시정 발전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5월 20일 체결된 ‘파주시민 정책 및 시민 매니페스토 이행 협약’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13대 분야 57개 세부정책의 시정 적극 반영 ▲이행 과정의 투명한 공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서 제4조(역할과 책임)에는 ‘연 1회 공식 이행 점검’이 명시됐으나, 이날 협약식과 이어진 차담회에서 손배찬 파주시장의 파격적인 제안으로 내용이 수정·보완되었다. 실무진의 제안을 넘어 손 시장이 "시민과의 약속을 더 촘촘히 이행하기 위해 연 1회 점검을 반기별 2회로 확대하자"고 적극적으로 제안한 것이다.

이에 대해 파주시민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파주시민네트워크 김성대 대표는 즉각 화답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현문현답’(현장에서 묻고 현명한 답을 찾다)을 통해 파주시 전역을 종횡무진 누비시는 시장님의 적극 행정이 이번 협약식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담아내려는 시장님의 의지에 깊은 감탄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체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하며, 유효기간은 민선 8기 파주시장 임기 만료일까지 지속된다.

한편, 파주시는 다가오는 10월 8일 손배찬 시장 취임 100일에 맞춰, 파주시청 관계 부서와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57개 세부 정책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연진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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