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소도시의 희망마을만들기 프로젝트 벤치마킹
입력 : 2015-01-13 18:32:27
수정 : 2015-01-13 18:32:27
수정 : 2015-01-13 18:32:27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위원장 윤응철)에서는 1월 12일 화천 산천어 축제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에는 윤응철 위원장, 이근삼부의장, 안소희, 손배찬, 김병수, 이평자 의원과 담당부서인 공원녹지과 직원 등이 참여했다.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133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화천군 직원으로부터 축제 세부사항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재 축제는 간접적으로 1,6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군의 주 수입원이 되고 있다.
도시산업위 의원들은 “한해 파주에는 1,100만명이 오지만 방문객에 비해 적정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오늘 관광객의 입장에서 산천어 ? 눈 ? 얼음체험을 하고, 먹거리 ? 판매장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러한 축제의 성공 노하우를 파주축제에 접목해 관광산업이 육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아울러 법원 ? 광탄 ? 파평 등의 낙후된 지역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지역경제가 되살아 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 라고 벤치마킹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