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 파주시장 출마 선언… “지금이 파주의 골든타임”

‘3대 필승 전략’으로 “파주를 대전환하겠다” 각오 밝혀

입력 : 2026-02-20 15:34:33
수정 : 2026-02-20 15:36:43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20일 오전 파주시선관위에 파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용욱 후보<사진>가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적성면 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특히 이용욱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누군가를 바꾸는 선거가 아니라, 파주의 속도를 끌어올릴 것인가 멈춰둘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택의 선거”라며 “지금이 바로 파주의 골든타임”이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빠르게 재편되고 있지만, 파주는 그 속도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 이 흐름을 놓치면 도시 경쟁력은 구조적으로 뒤쳐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압도적인 정책 추진 속도를 파주가 놓친다면 그것이 곧 위기”라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준비된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와의 협력적 리더십도 부각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뛰며 속도를 맞출 유일한 경제전문가는 이용욱”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파주 대전환을 위한 3대 전략으로 ▲전력 기반 확충 및 기업 유치 환경 개선을 통한 경제 구조 혁신 ▲지하철 3호선 연장 및 도시 단절 해소를 통한 공간 혁신 ▲접경지 특성을 활용한 바이오 중심 평화경제 전략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뛰는 시장이 되겠다”며 “경제전문가로서의 실행력으로 파주의 성장 동력을 다시 가동하겠다”고 시장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용욱 예비후보는 파주 출신으로 21년 차 세무사로 활동하며 지역 경제 현장을 지켜온 경제 전문가다. 파주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을 지내며 8년간 의정활동을 이어왔고, 예산·재정·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밀착형 조례 제정에 적극 나서며 정책 실행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pajusidae@naver.com


■ 아래는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앞으로 4년, 파주는 위기입니까 기회입니까?” 이재명 정부의 압도적 속도, 파주가 놓치면 위기입니다. 준비된 '진짜 전문가' 이용욱이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54만 파주 시민 여러분! 그리고 파주의 심장이 다시 뛰기를 갈망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저 이용욱, 오늘 파주의 골든타임을 지키겠다는 ‘담대한 자신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저는 파주가 어디가 아픈지, '몸'으로 아는 사람입니다.

저는 법원읍에서 자라고 문산에서 성장하며 금촌과 운정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해 왔습니다. 학교가 폐교되고, 이웃이 떠나고, 버스가 끊기는 소외감을 보며 자랐습니다. 결혼 후에는 문산, 금촌, 운정으로 옮겨 살며 원도심의 침체와 신도시의 성장통을 모두 겪었습니다.

저에게 파주는 책상 위 지도가 아닙니다. 제 삶의 터전이자, 고쳐야 할 제 몸과 같습니다.
불편은 참는 것이 아니라 고치는 것이고, 기득권은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바꾸는 것임을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그 절실함으로 21년 차 세무사가 되었고, 8년 동안 의정 활동을 했습니다. 세금 한 푼의 무게를 알기에 말 대신 ‘숫자’로 싸웠습니다. 이제 그 실력으로 파주의 운명을 바꾸려 합니다.

■ 이번 선거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선거입니다.

지난 4년, 파주는 멈춰 있었습니다.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는데, 파주시정은 ‘관료주의’라는 거대한 벽 뒤에 숨어 현실에 안주했습니다. "검토하겠다", "노력하겠다"는 말 잔치 속에 시민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중앙정부는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기 위해 F1 레이싱카처럼 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주는 어떻습니까? 중앙은 저만치 뛰어가는데, 우리는 뒤에서 걸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 속도의 차이, 이것이 바로 파주의 '위기'입니다. 지금 이 속도를 맞추지 못하면 파주는 영영 뒤처질지도 모릅니다.

이제 묻습니다. 익숙한 과거에 머무르며 위기를 자초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이재명 정부와 손발 맞는 '진짜 전문가'와 함께 위대한 기회를 잡으시겠습니까?

■ 이용욱의 '3대 필승 전략'으로 파주를 대전환하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구체적인 설계도가 여기 있습니다. 첫째, 경제의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에너지 대안을 빠르게 찾겠습니다.

전기가 부족해 기업이 못 온다고 핑계만 대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주민들이 반대하는 송전탑을 무작정 더 세울 수도 없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든 태양광이든, 가리지 않고 빠르게 대안을 찾겠습니다.

어떻게든 전력을 확보해 내겠습니다. 그 힘으로 파주 경제의 판을 미래 산업으로 확실하게 키우겠습니다.
둘째, 공간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흉물을 ‘지하’로 묻습니다.

지하철 3호선 연장, 누구보다 강력하고 확실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동시에 파주의 공간을 재배치하여 우리의 가치를 지키겠습니다. 파주의 허리를 자르는 경의중앙선 철도와 하늘을 뒤덮은 송전탑을 땅 밑으로 묻어버리겠습니다.

그 자리에 공원을 만들고 끊어진 도시를 이어, 3호선과 함께 파주 교통과 공간의 대혁명을 완수하겠습니다.

셋째, 안보를 경제로 바꾸겠습니다! 평화를 ‘바이오’로 지킵니다.

"접경지라 어쩔 수 없다"는 패배주의를 걷어내겠습니다. 미군과 함께 지켜온 파주에 ‘글로벌 바이오 공장’을 유치해, 안보를 경제로 지키는 ‘바이오 방패’를 세우겠습니다. TSMC가 타이완을 지키듯, 바이오가 파주를 지킬 것입니다.

이 튼튼한 바이오 방패는 파주 시민의 오랜 숙원인 ‘대학병원’을 유치하는 확실한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 파주의 골든타임, 이용욱이 해냅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멈춘 도시는 도태됩니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다"라며 안주하는 리더십으로는 이 거대한 파도를 넘을 수 없습니다. 민원은 시민의 '부탁'이 아니라 '권리'입니다. 저는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행정의 낡은 관행과 숫자로, 결과로 싸우겠습니다.

듣는 시장은 지난 4년으로 충분했습니다. 이제는 해결하는 시장, 이재명 정부와 함께 뛰는 시장이 필요합니다. 파주가 놓치면 위기입니다. 준비된 경제 해결사! 파주 대전환의 필승 카드! 저 이용욱이 파주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기회를 잡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2월 20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예비후보 이 용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