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가 좋아’를 불러 파주시 홍보를 하고 있는 트롯 가수 서향의 ‘불우이웃돕기’ 첫 번째 콘서트가 오는 12월 3일(토) 오후 2시 파주시민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진다.<후원계좌 : 채정원, 농협 351-1225-3176-43>
‘파주가 좋아’를 통해 파주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서향은, 그동안 파주지역 내 크고 작은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며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고, 어려운 곳이 있으면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공연도 마다하지 않는 가수다.
이번 서향 자선 콘서트 공연은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공연으로 전석 무료입장을 하고 있으나 초청권 소지자에 한해 우선 입장되며, 터·틀엔터테이먼트(대표 김훈민)에서 기획했다.
공연에서는 히트곡인 ‘파주가 좋아’, ‘임진강역’, ‘몰랐던게 좋았을까’ 등 귀에 되감기는 서향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서울페밀리 출신 위일청, 명창 안소라, ‘당신을 사랑합니다’의 주인공 유상록 가수가 우정 출연해 마음을 같이 하며, 축하경품추첨을 통한 TV, 냉장고, 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가수 서향은 “그동안 가수로서 파주홍보대사 서향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서향의 첫 번째 콘서트를 통해 격려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음악선물을 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향을 후원해 주시고 아름다운 음악속에서 기쁨을 느껴보시기 바라며 이번 공연은 첫 번째 콘서트이기도 하지만 불우이웃돕기 공연이니 만큼 파주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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