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기자]= 파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6월 13일 1회차로 본관에서 진행된 이후, 두 번째로 10월 10일, 운정분관(운정행복센터)에서 키오스크를 활용한 맞춤형 구급서비스(119 안심콜) 등록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파주시청 및 파주소방서와 연계하여 파주시노인복지관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119 안심콜 서비스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 등록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소방대원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맞춤형 구급서비스 등록 활동은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서비스의 장점과 등록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질적인 등록 절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많은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등록을 마치는 모습을 보이며, 이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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