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극겸. 예인치과 원장) 의료봉사단이 2월 11일 출국했다. 내과, 외과, 치과 의사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미얀마 오지마을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19일 귀국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2개월간 손수 만든 여성용품(면생리대) 200세트(1세트3개) 총 600개를 미얀마 치담(TEDIM)지역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천사운동본부는 봉사단의 활동과 오지마을 사람들의 때묻지 않은 웃음, 그리고 생활을 영상과 사진에 담아 5부작 ‘천사는 오지마을에 살고 있다.’ 라는 주제의 다큐영상을 제작하고 사진전시회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