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6월 안에 길거리 분리수거함을 31세트(62개)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산 2100만 원(도비 630만 원, 시비 1,470만 원)이 들어가는 도비보조사업이다. 시범구역인 교하, 운정, 금촌, 월롱, 문산 등 도심지역 상가주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인근에 쓰레기통 31세트(1세트 = 일반 1개+재활용 1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지역 주변 Take-Out 문화 확산에 따라 발생하는 쓰레기처리를 위한 길거리 분리수거함(쓰레기통) 설치사업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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