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지난 23일 교하동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1명을 롯데아울렛 내 롯데시네마로 초대해 영화 “거울나라의 앨리스”관람을 무료로 제공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2015년 7월 교하사랑협의체(교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동들의 신나는 영화관람” 협약을 맺었으며 교하동 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월1회씩 순차적으로 초대해 무료 영화 관람 지원뿐만 아니라 팝콘과 음료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은 하나같이 친구들과 다함께 맛있는 팝콘도 먹으면서 영화를 보니 너무 신난다며 즐거워했다.
아울렛 관계자는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비교적 적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이렇게 보람된 일을 하는 것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약계층 문화 복지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