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준 시의원이 지난 20일 환경법률 신문사와 환경방송이 주최한 2016년 녹색환경대상에서 자치단체부분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20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상을 수상했다.
2016년 환경대상은 ‘환경사랑 나라사랑’이라는 목표로 국민들에게 환경사랑 운동을 널리 소개하고 일부 기업이나 개인이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각계분야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단체나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박희준의원은 제6대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의원으로써 ‘깨끗한 마을 만들기’ 및 ‘마을별 특화 사업’을 지원하고 특히 자원봉사 단체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선도하는 환경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의정부분 대표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희준 의원은 “지난 2년간 자원봉사 활성화와 깨끗한 마을 그리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했습니다. 이번 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친환경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파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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