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원장 이수종)이 ‘2016년 청년희망 맞춤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1월 10일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고양고용센터, 파주고용센터, 파주시 일자리센터의 공동개최로, 현장 중심 맞춤 채용으로 지역 일손부족과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번 박람회는 파주?고양지역 25개 우수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자기소개서 작성 코칭,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 운영과 직업상담사를 통해 운영해 현장에 방문한 1,000여명 구직자들의 현장면접을 지원하고 구직자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종 원장은 “기업과 구직자 간의 직무 불일치를 해소하고 산업 현장에 전문기술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맞춤교육훈련을 운영해 맞춤교육훈련이 명품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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