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기자]= 운정6동은 지난 25일, 2024년 노인일자리(거리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 총 10명을 대상으로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안내, 활동 구역별 조 편성, 공익활동 협약서 작성 및 직무·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 참여자는 5인씩 2개 조로 구성되어 11월 30일까지 일 3시간, 월 10회씩 관내 청결 유지를 위한 거리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르신들의 건강”이라며 “겨울철 건강관리와 더불어 근무 중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히 유의하며 활동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운정6동은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사업수행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건강교육과 소양 프로그램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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