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기자]=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은 6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전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유지 관리를 통해 시민 권익을 증진시켜 성공적인 도체육대회 개최를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이 의원은 “최근 공중화장실 몰카 문제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몰카 방지를 위한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민 및 경기도 체육대회 선수단이 청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의 비품을 상시 비치 하는 등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공중화장실 내 옷걸이 높이를 어린이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130cm 정도로 낮게 설치해 어린이 권리를 보장하고 소형 선반을 설치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공중화장실은 파주시의 얼굴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고 경기도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의 안전과 청결한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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