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이종석기자]=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는 도로교통공단 및 LG유플러스, ㈜카비가 공동 주최한 2023년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선발대회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부문 종합점수 전국 1위로 대상을 수상(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방영훈 주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선발 대회에는 전국 19개 기관, 운전자 1,361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는 카비의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차량에 장착해 2주간 안전운전 주행습관, 교통사고 유무, 경제운전 등 세 가지 지표를 평가받았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2023년 1월 ‘카비의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도입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친환경 경제운전을 실천해 ESG 경영에 노력하고 있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파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를 위해 앞으로도 친환경 경제운전 실천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와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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