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파주시노인주야간보호협회(회장 최창화)가 정기총회에 이어 그 자리에서 ‘파주시재가노인복지시설협회’를 창립했다.
지난 12월 12일 파주시 중앙도서관 5층에서는 최창화 회장을 비롯해 이용욱 경기도의원, 협회 고문, 전현정 파주시 노인장애인과 과장, 기관회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정기총회 및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업무 유공자들에게 파주시장 표창을 비롯 국회의원 , 파주시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최창화 회장은 “저희 협회는 관내 노인주야간보호센터들이 친목을 다지고 어르신 케어기술 발전에 노력하는 등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에 더해 오늘부터는 협회가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파주시재가노인복지시설협회를 새롭게 발족한다. 앞으로 협회는 120여 개의 방문요양센터와 50여 개의 주간보호샌터의 전체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앞으로 협회는 방문 요양, 방문 목욕, 방문 간호, 주간보호센터의 발전과 근로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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