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스마트 냉온열 벤치. ㈜올포그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냉온열 벤치는 기존의 난방 필름 열선이 아닌 반도체 소자를 사용해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며, 휴대전화 무선 충전기를 탑재해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올포그코리아
공원에 설치된 밴치. 사진/(주)올포그코리아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겨울 한파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쿨링포그 시공·설계 전문업체 (주)올포그코리아가 선보인 스마트 냉온열 벤치가 관공서 및 사용자에게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파주시 조리읍 명봉산로 114번길 30)
냉온열 벤치는 버스 승강장 및 공원 밴치 의자용으로 설치되고 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조절 가능한 새로운 냉난방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해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올포그코리아 냉온열 벤치는 기존의 난방 필름 열선이 아닌 반도체 소자를 사용해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며, 휴대전화 무선 충전기를 탑재해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체감지 센서를 활용해 저전력으로 소비 효율을 극대화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벤치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옵션으로는 벤치 상부면에 광고, 홍보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관공서,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ICT 컨트롤 장치를 설치하면 현재 벤치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돼 관리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활용이 가능하다.
홍대연 경기지사장은 “이번 스마트 냉온열 벤치의 출시로 (주)올포그코리아는 한파와 폭염 대응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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