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파주카네기 총문회 2025년도 정중근 차기회장, 다음으로 장면섭 현 총동문회장이 임원들과 ‘2025 파주사랑 희망나눔 특별현장모금’ 현장인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을 방문해 성금 모금에 동참, 나눔실천에 작은 정성을 담아 중증장애인시설에 지정 기탁했다. 사진/김영중 기자
‘2025 파주사랑 희망나눔 특별현장모금’을 공동 주관하고 있는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 김동선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영중 기자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한국카네기CEO클럽 파주카네기 총동문회(회장 장면섭)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장인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을 방문, 나눔을 실천했다.
파주카네기 총동문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조리읍에 위치한 법적인 지원없이 중증장애인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곰두리봉사단 파주시지회(회장 김삼만)에 지정·기탁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파주시가 지원하는 ‘2025 파주사랑 희망나눔 특별현장모금’에 파주카네기 총동문회도 모금 운동에 동참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진 것이다.
캠페인 행사에는 장면섭 총동문회장을 비롯 정중근 2025년도 차기 동문회장과 7명의 임원들이 모금운동 현장을 방문, 직접 전달하는 시간과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활동을 즐기며 나눔으로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장면섭 회장은 “경기침체와 고물가, 사회적 양극화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아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주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할 때이다. 카네기 원우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한 겨울 삶의 무게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의 희망이라도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 모금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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