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중앙새마을금고 ‘경영우수상’ 수상

경기도 130개 금고 중 선정되는 쾌거 이뤄

입력 : 2019-04-01 05:21:37
수정 : 2019-04-01 05:21:37




파주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주)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평가한 2018년 경영우수부문(내실성장)에서 ‘경영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130개 금고 중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수상은 경영우수부문에서 연체대출, 총자산순이익, 예대비율, 햇살론대출실적, 신용대출실적, 어음수표관리 등 22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했다.

3월 26일 김용주<왼쪽> 이사장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 참석,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으로부터 경영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파주중앙새마을금고는 자산 2100백억 원을 돌파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지난해 결산에서는 19억5700만 원을 거양, 지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의 최대 당기순이익을 창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정기총회에서는 출자배당 3%, 장학금 700만 원 전달, 새마을금고의 전통 환원사업인 좀도리운동으로 금촌1.2.3동을 비롯한 7개 읍면동에 쌀 10kg 350포를 전달하며 사회공헌사업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파주중앙새마을금고는 금촌본점과 운정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1000여 회원과 회원을 대표하는 110명 대의원 및 직원 22명이 최고의 금고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