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 삼겹살데이 소비촉진행사 가져
삼겹살 Day 시초 축협, 3월 3일 33% 할인 판매
입력 : 2019-03-04 18:25:16
수정 : 2019-03-04 18:25:16
수정 : 2019-03-04 18:25:16
파주연천축협 하나로마트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3월 3일이 국내산 돼지고기를 먹는 기념일임을 홍보하고자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파주연천축협은 2003년 당시 구제역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돈농가의 불황극복을 위해 숫자 ′3′이 겹치는 3월 3일을 삼겹살데이로 홍보하고 행사를 개최한 최초의 축협으로 현재까지 매년 삼겹살데이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맞이해 파주연천축협은 돼지고기 삼겹살 및 목살을 삼삼데이에 맞춰 33% 저렴한 가격에 할인판매하고 있으며, 시식 행사와 더불어 소비촉진을 위한 축산물 사은품 증정행사를 같이 진행했다.
또한 파주연천축협은 전국 최초의 양돈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를 만든 축협으로서 수도권에서 돈모닝포크 삼겹살 맛의 우수성은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인근지역인 고양, 김포 지역으로 입점매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주연천축협 돈모닝포크 삼겹살은 서울, 경기지역 농협하나로마트(일부매장제외) 및 인터넷몰(www.gogida.co.kr)을 통해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삼겹살데이에는 국내산 돈육의 상품성 개선를 위한 새로운 시도가 진행됐다.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여섯 가지의 돈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드림세트(일명 ‘청사초롱’) 증정하기도 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