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선출 경선 일정 확정··· 김경일·손배찬·이용욱·조성환 ‘4인 경합’

본경선: 4월 10일(금) ~ 4월 11일(토), 결선(필요시): 4월 18일(토) ~ 4월 19일(월)

입력 : 2026-04-06 17:33:28
수정 : 2026-04-06 17:33:28


[김영중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파주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이 확정되면서 지역 정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민주당 경선 실시 계획에 따르면, 이번 파주시장 경선은 김경일, 손배찬, 이용욱, 조성환 후보 간의 4자 대결로 치러질 예정이다.

경선 방식 및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이번 경선은 국민참여경선(ARS)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이 결선을 치르는 방식이다.

본경선은 4월 10일(금) ~ 4월 11일(토) 치러지며, 본경선에서 과반을 획득하지 못하면 결선(필요시)은 4월 18일(토) ~ 4월 19일(월) 진행될 예정이다.

후보자 홍보 및 기탁금도 규정하고 있다. 경선의 공정성을 위해 후보자의 대표 경력 및 홍보 문자는 결선 시 변경이 불가능하도록 제한했다. 또한, 결선에 진출할 경우 추가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현재 1차 경선을 위해 각 후보가 납부한 기탁금은 609만 원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현직 프리미엄과 새로운 인물론이 맞붙는 형국”이라며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올지, 아니면 피 말리는 2인 결선 투표까지 이어질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파주 지역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여당(민주당) 후보가 누가 될 것인지, 시민들의 이목이 4월 10일부터 시작되는 경선 현장으로 쏠리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3월 31일~4월 1일 치러진 경선에서 박용호 전 파주시 갑 당협위원장을 국민의힘 본선 후보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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