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케이에스에프엔지 가맹사업 브랜드 ‘닭스터마을’

입력 : 2019-01-22 20:00:17
수정 : 2019-01-22 20:02:14





‘사랑 愛 푸드트럭’ 직접 몰고 봉사하는 ‘닭스터마을 봉사단’
중증 장애인시설, 다문화 가족 등 찾아 맛있는 닭요리 선사
 

지난 2017년 12월 2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중증 지체장애인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푸드트럭 봉사와 위문품 전달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주)케이에스에프엔지의 가맹본부 사업 브랜드인 ‘닭스터마을’.

2012년 김숙아, 김춘광 두 대표가 눈물과 땀으로 일궈온 (주)케이에스에프엔지의 ‘제2의 얼굴’이지만 아버지인 김춘광 대표는 큰 딸인 김양이<사진> 공동 대표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대외적인 부분이나 큰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최근 공동 대표를 맡으면서 대표라는 직책이 아직 어색한지 “아직은 부족하고 미덕한 제가 회사를 이끌고 잘해 나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앞서지만 열심히 회사를 이끌어준 김숙아 대표와 함께이기에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힘이 절로 난다”며 어떤 일이든 해 낼 수 있다는 모습을 내비쳤다.

닭스터마을 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모체인 (주)케이에스에프엔지가 닭고기 가공업체이기에 고객에게 신선하고 거품 없이 좋은 제품을 드릴 수 있어 가맹점주와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또한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탄탄한 브랜드 입지를 다지며 성장하고 있어 닭스터마을의 미래는 더욱 활기차고 밝아 보인다.

김양이 대표는 “‘닭스터마을’은 닭고기 외식산업을 브랜드화 해 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거품 없이 제공하기 위해 생산에서부터 메뉴까지 개발하고 있다”며 “트랜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 팀을 이뤄 탄탄한 가맹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충고와 격려를 받으며 주변에서 지지해 주기에 이미 포화상태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큰 혼선 없이 진행이 되고 있다”며 “경험이 많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인 저에게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일들로 가득해 늘 힘이 난다”고 회사 운영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닭스터마을’ 봉사단장을 겸하고 있는 김 대표는 봉사단을 이념과 사상, 이권을 배제한 지난 2017년 12월 26일 창립된 (주)케이에스에프엔지 대다수의 직원과 뜻있는 소수의 외부인 30여명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라고 소개했다.

봉사단 활동에서도 김 대표는 “닭스터마을 봉사단은 기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시설 뿐 아니라,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들을 발굴해 중증 지체장애인시설에서 작은 공부방까지 후원하며, 더 많은 곳에서 봉사단이 함께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닭스터마을’은 국가나 협회 그리고 기업들의 후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파주시 내 장애인과 보육시설 등의 기관을 파주시청과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조해 먹거리와 후원물품을 통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향후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위한 교육 및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일자리 창출도 계획하고 있다.

‘닭스터마을 봉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사랑 愛 푸드트럭’을 직접 몰고 수십여회에 걸쳐, 현장으로 달려가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들과 함께 해 왔다.

이들은 지난해 5월과 7월, 9월, 10월 등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주보라의 집’에 ‘사랑 愛 푸드트럭’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6월과 7월, 9월에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주람동산’을 찾아 맛있는 닭요리를 선사했다.

또 10월 한국다문화복지협회를 찾아 ‘함께 물들다 36.5℃’ 행사를 진행하며 다문화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닭스터마을 봉사단은 보호가 필요하고, 사회로 나와 일을 할 수 있는 친구들에게 ‘멘토제’를 실시해 사회로 이끌며, 자립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아직 작은 손길이지만 체계적이며,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파주시청과와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봉사단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노력들을 기울이겠다”면서 봉사단의 활동계획을 밝혔다.

(주)케이에스에프엔지
주소 :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1355(교하동) 
tel : 1522 . 9299
e-mail :
ksfg9292@naver.com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