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면 새마을부녀회·지도자 협의회, 성금300만 원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입력 : 2018-12-24 18:10:55
수정 : 2018-12-24 18:10:55

탄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정자)·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규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탄현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 수급자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장?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노력했고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들을 보살피며 함께 어울려 살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인 탄현면장은 “항상 탄현면을 위해 봉사하시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에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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