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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섭 금촌1동장

긍지와 자부심 갖고 동장 중책 충실히 수행할 것

제16대 금촌1동 동장으로 취임한 박기섭 입니다.
동민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금촌1동은 파주시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파주 전역을 잇는 도로망과 경의중앙선이 연결되어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며 시청이 위치한 행정의 중심지입니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곳에서 동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 것이 매우 기쁘며, 또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동장의 중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시정비전’인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조성을 우리 금촌1동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저 혼자만이 아닌 2만2천7백여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가능할 것이며, 동 행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

또한, 저는 여러분들이 파주시에서, 더 나아가 금촌1동에서 사업을 하시거나, 아니면 금촌1동에서 거주하시는 선택을 하심이 참 잘하신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잘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민 행복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쏟는 우리 직원들이 금촌1동에서 근무하는 동안 시청이나 다른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참 행복했다, 참 보람되었다는 생각을 갖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많이 보듬어 주시고 예뻐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금촌1동 주민 여러분!
우리 동에서 사업을 하시거나 거주하시거나, 또는 우리 동을 방문해주신 분 모두가 행복한 금촌1동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금촌2동장 유미경

주민 소리 귀담고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추진

존경하는 금촌2동 주민 여러분!
저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동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몇 가지 기본적인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주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을 가지고 지역현장에서 주민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것이 필요한지 항상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실천하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직원들과 더불어 금촌2동의 발전과 주민복지 그리고 무엇보다 주민의 안전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실행에 옮기는 실천하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셋째,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외계층의 삶의 무게를 나눠지고,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찾아 지원하는 개인별 맞춤형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공릉천 개발 등 전임동장께서 이룩하신 업적을 더욱 계승발전 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사업과 시책 등, 주민의 편익과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금촌2동 주민여러분!
더욱 살기 좋은 금촌2동을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계각층의 도움과 특히,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이에서 지켜봐 주시고 금촌2동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와 금촌2동 직원들은 시정방침에 따라 모든 일에 있어서 그 중심은 주민여러분이라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주민 여러분 곁에서 함께 호흡하고, 고민하며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금촌3동장 이용재

주민 숙원사업 해결될 수 있도록 현장행정 할 것

금촌3동은 기존의 자연부락과 아파트단지가 함께 공존하고 있어 정이 넘치면서도 동(動)적인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촌3동만의 인적,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앞으로 파주시의 중심 지역으로, 화합하는 금촌3동, 정이 넘치는 금촌3동으로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먼저, 동민 여러분들이 불편해하고 꼭 필요한 주민숙원사업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화합이 최우선인 만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한 직원들은 동민 여러분 모두를 가족처럼 생각하며 일하겠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잘할 때도 있고 또 부족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일을 잘 할 때는 따뜻한 격려를 일을 잘 못할 때는 더 잘 하라고 아낌없는 조언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금촌3동을 위해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운정3동장 윤승현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현장 행정 실천하겠다.

영광과 발전의 도시, 운정3동 주민여러분!

먼저, 전임 최영목 동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전임 동장께서 추진해왔던 많은 현안들을 더욱 발전적 이고 유익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발맞춰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제가 여기오기 전 파주시 안전총괄과에서 재난안전업무를 담당한 실무 경험은 운정3동의 재난예방과 안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저는 시정방침을 바탕으로 해 운정3동 공직자와 함께 ‘보고 배우고 실천하는 행정’을 추진하며 주민 여러분의 마음으로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운정3동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주민의 편에서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고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소외된 곳이 없도록 항상 현장을 살피고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히며,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현장 행정을 실천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운정3동 주민 여러분!
저는 처음 가졌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잡고 미래를 준비한다는 ‘초심불망’의 자세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겸손하게 섬기는 자세로 일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제가 동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과정에서 저의 부족한 부분은 직원 뿐 만아니라 주민여러분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며 결정하고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직원 여러분, 주민여러분이 저의 든든한 지원군, 적극적인 후원자가 되어 주실 것이라는 걸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항상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선?후배 동료 공직자 여러분과

저의 가족에게도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산읍장 박완재

읍민 소중한 말씀, 귀담아 듣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문산읍 여러분!
문산읍은 제가 탄현에서 태어나 85년 결혼과 함께 33년을 살아온 사실상 제2의 고향입니다.

89년 7월 문산읍에 발령을 받고 5년간 근무했던 곳으로서, 지금 주차장이 있는 곳에서 구청사 건립과 함께 근무했고, 이제는 문산행복센터에서 근무를 하게 되는 각별한 인연을 간직하게 됐습니다.

저는 읍장으로 취임하면서 전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배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각급 기관?단체장님과 주민 여러분들의 지도편달을 받아가며, 직원들과 함께 문산읍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법과 질서를 준수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친절과 봉사를 생활화하고, 자연과 환경을 지키고, 건전한 생활양식을 실천하는 문산읍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 자주 여러분을 찾아뵙고, 여러분의 소중한 말씀을 귀담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언제 어느 때고 찾아와서 좋은 의견을 주실 수 있도록 읍장실도 항상 개방해 놓겠습니다.
모든 일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이 최우선이 되는 행정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주인이 돌보지 않는 땅은 잡초만 무성할 뿐, 결코 풍성한 결실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주인 의식을 갖고 모든 면에서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생각과 차이가 있다면, 이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숙의 해 언제든지 틀린 부분은 고치고 바꾸면서 여러분들 모두가 참여하는 행정, 소통과 화합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조리읍장 이종칠

“소통하고 화합 해 건강한 조리읍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3만 3천여 조리읍민 여러분!
저의 30년 공직 생활에서 첫 기관장의 소임을 이곳 조리읍에서 시작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커다란 책임감을 느낍니다.

조리읍은 대한민국 국도1호선 통일로가 지나가는 파주시 중심으로 발전하는 지역이고 문화유적으로는 조선시대 왕후의 묘인 공릉과 순릉, 영릉이 자리 잡고 있어 파주삼릉은 조리읍의 허파이자, 자랑스러운 세계 문화유산입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릉관광지(하니랜드)와 공릉천이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편, 56번 국지도 개통과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고,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으로 사통팔달의 파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곳도 바로 조리입니다.

도로망 확충으로 기업체가 밀집한 조리읍 주변의 교통여건 개선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조리읍민 여러분!
민선7기 최종환 파주시장님의 역점사업 중에 조리읍 발전을 기대할 만한 과제들이 많습니다.
조리읍 발전의 근간이 될 도로 교통망 확충뿐만 아니라, 지하철 3호선 연장계획, 캠프하우즈 반환공여지 개발에도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모든 현안에 대해 주민을 보고 대화하고 소통해서 지역을 살피면서 현안을 풀어 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가 가장 자신 있고, 그동안 공직 생활에서 항상 견지해 온 '추진력과 진실 됨'으로 무장할 것입니다.

저 혼자 힘으로는 부족함이 많겠지만, 지역 원로 선배님들, 기관 단체장님, 선후배 동료 분들과 함께 한다면 어떠한 어려운 일들도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파주읍장 장문규

변화의 시대, 더 살기 좋은 파주읍 만들 것

파주읍은 제가 나고 자란 고향입니다.
반갑고 설레는 마음이 크지만 주민들이 파주읍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기에, 또 전임 읍장님만큼 잘 할 수 있겠나 싶은 마음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우리 파주읍은 그 한 가운데 있습니다.
변화의 시대, 더 살기 좋은 파주읍을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화합입니다.
그리고 파주읍은 그 어느 곳보다 인정 많고 화목한 곳입니다. 읍에 크고 작은 행사 때나 어려운 이웃을 살필 때나 모두 내일처럼 함께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저도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발로 뛰며 파주읍을 위한 일들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8월 착공식을 갖은 파주읍 문화체육센터가 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시설로 만들어지고 센트럴벨리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게 만드는 것도 여기 계신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을 때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물론 쉽지 않은 일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때마다 읍장실 문을 더 활짝 열어 놓고 늘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파주읍은 또한 유독 어르신들과 어려운 분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저와 직원들은 주민 한 분 한 분 소외받는 분들이 없도록 복지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주민 여러분이 언제나 찾고 싶은  행정복지센터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월롱면장 이병준

월롱면, 한반도 평화도시 파주의 중심 되도록 할 것

사랑하고 존경하는 월롱면민 여러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탁월한 행정력과 열정으로 월롱면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쓰신 황인섭 면장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월롱면장 취임이 그 누구보다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파주시 공직자로 파주시 전역에 애정과 추억이 있지만 월롱면은 제가 태어나서 자라고 현재도 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살아가야할 그런 곳이기 때문입니다.

공직자가 고향에서 기관장으로 일 할 수 있다는 것이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고 두렵기도 합니다.

여기 모여 계신 면민 여러분께서 면정에 관심과 애정을 주신다면 이것 역시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우리 월롱면은 엘지 디스플레이와 월롱첨단산업단지 등 많은 기업체가 입주한 파주시 산업경제의 중심이자 경의선, 통일로,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이런 파주시 중요 지역의 면장으로서 ‘한반도 평화도시 파주’란 파주시의 시정방침에 따라 최선을 다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월롱면을 한반도 평화도시 파주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월롱면민 여러분!

저는 면장으로서 월롱면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해 독단이 아닌 면민 여러분 모두와 같이 호흡하고 뜻을 모아 면민 모두가 불편함이 없는 살기 좋은 월롱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면민 여러분께서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양보하고 화합하는 월롱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때로는 꾸짖어 주시고 힘과 용기도 주십시오. 잘하겠습니다.

 황인섭 적성면장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적성면은 아시는 바와 같이 오래전부터 마을과 이웃 간 훈훈한 정이 넘치는 가슴 따뜻한 지역이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감악산이 있는 힐링(healing)의 도시이며 파주농업의 중심 입니다.

이처럼 사람 좋고 환경 좋은 적성면에서 면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내빈 여러분! 그리고 적성면 주민여러분 !
저는 면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몇 가지 기본적인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첫째, 주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을 갖고 지역현장에서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실천하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직원들과 더불어 적성면의 발전과 주민복지 그리고 무엇보다 주민의 안전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실행에 옮기는 실천하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셋째, 화합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면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면민의 어려움을 배려하며, 면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소외계층의 삶의 무게를 나눠지고,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찾아 지원하는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화합과 소통의 행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하지만 더욱 살기 좋은 적성면을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단체 간의 화합과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라고 생각합니다.

주민여러분 곁에서 함께 호흡하고, 고민하며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정리/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