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통일로 미술대회’성황리에 마쳐

입력 : 2018-10-08 19:38:56
수정 : 2018-10-08 19:38:56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와 조리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지난 6일 조리읍 하니랜드에서 열린 ‘제13회 통일로 미술대회’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통일로 미술대회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평화 통일 시대의 염원을 담아 ‘통일을 향한 우리의 희망’이란 주제로 개최해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통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웠다.

미술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채롭게 펼쳐지는 공연 관람과 함께 체험부스 참여 등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 했으며 가을의 정취 속에서 순수 미술에 대한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통일로 미술대회는 매년 참가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조리읍 대표 미술대회로 경기도에서도 가장 권위 있는 미술 대회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도지사상(오마중 김하연) ▲경기도교육감상(덕암초교 조성빈, 봉일천고 신혜원) ▲파주시장(서정초 신소일, 봉일천고 정주희) ▲파주교육지원청장상(파주국제유치원 김하윤, 폴리어학원 임동건) ▲서영대총장상(봉청암초 김지율, 능안초 조민준)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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