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3동 어울락 문화제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

야당역 앞 오후 5시부터, 청소년문화 정착과 다양한 문화의 장 마련

입력 : 2018-09-07 20:40:02
수정 : 2018-09-07 20:40:02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공연 문화 조성을 위한 ‘운정3동 어울락 문화제’가 지난 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된다.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운정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어울락 문화제’는 청소년의 재능과 꿈을 펼치고 재능있는 동아리의 공연기회 제공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문화 정착과 다양한 문화의 장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야당역 앞 상가광장에서 악기연주, 노래, 춤 등 다양한 거리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일 첫 공연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의 댄스, 노래와 포크기타 동호회, 하모니카?아코디언 동호회의 연주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여 상가를 방문하는 주민과 야당역을 이용하는 주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운정3동 어울락 문화제는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참가희망자는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031-940-8780)으로 접수하면 된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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