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동네 드림봉사단 주거환경개선’ 활동
청소해드림 나눠드림 함께해드림
입력 : 2018-08-21 21:20:47
수정 : 2018-08-21 21:20:47
수정 : 2018-08-21 21:20:47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과 16일 8월 ‘금이동네 드림봉사단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6월부터 시작된 ‘금이동네 드림봉사단 주거환경개선’은 금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훈)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사회단체와 독거노인가구를 1:1로 결연하고 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장애인 거주시설 사회복지법인 '파주시 겨자씨 사랑의 집'과 환경업체 주식회사 '두성'이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가구의 도배 시공과 대형 생활폐기물 수거 봉사를 펼쳤다.
또한 도배시공에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10명의 지적장애인이 함께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욱 드높였다.
최은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댁에 찾아뵐 때 마다 눈에 띄게 밝아지는 어르신의 표정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