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읍 이장단-기업인협의회 워크샵’ 개최

양 단체간 소통과 상생발전 약속

입력 : 2018-08-08 19:16:40
수정 : 2018-08-08 19:16:40




법원읍 주민과 기업인 간 소통과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8일 법원읍이장단협의회(회장 우민제)와 기업인협의회(회장 권영은)는 직천리 비학농원 캠핑장에서 양 단체간 소통과 상생발전을 위한 ‘법원읍이장단협의회-법원읍기업인협의회 워크샵’을 개최했다.

법원읍이장단에서 주최한 워크샵에는 이진 도의원, 이성철·조인연·최유각 시의원, 윤병렬 법원읍장, 김효근 파출소장, 이강우 천현농협 조합장을 비롯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이들 단체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우민제 이장단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멀리 (직천저수지)이곳까지 찾아와 주신 이장님들과 기업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양 단체가 법원읍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권영은 기업인협의회장은 “15일 이상 지속되는 폭염에 주민 여러분 고생하셨다”며 “이자리를 마련해준 이장단에게 감사드리고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합해져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