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직 부시장, 읍면동 현장방문 실시

입력 : 2018-07-30 18:28:05
수정 : 2018-07-30 18:28:05




이대직 파주시 부시장이 지역별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30일부터 4일간 읍면동 현안보고 청취 및 주요사업장 방문을 시작했다.

이대직 부시장은 7월 20일자로 경기도 정기인사에 따라 제19대 파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파평면 율곡수목원 조성사업’ 등 12개 사업장 현장 방문을 비롯해 각 읍면동별 2018년 업무계획과 주요현안사항을 보고 받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읍면동 방문은 ▲7월 30일 파평면, 적성면 ▲31일 금촌3동, 금촌2동, 조리읍, 광탄면 ▲8월 1일 파주읍, 문산읍, 법원읍, 금촌1동 ▲2일 탄현면, 월롱면, 교하동, 운정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대직 부시장은 “제19대 파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만큼 앞으로 경기도 및 중앙부처와 파주시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며 “민선7기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위해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