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안전전문리더 인력풀 확대

입력 : 2018-04-26 19:22:12
수정 : 2018-04-26 19:22:12




파주시는 지난 23일부터 마장호수 동력수상레저기구 일반조종면허 면제교육 시험장에서 보트를 조종할 수 있는 수상안전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파주시 수상안전업무 담당 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한 1차 교육은 4월 27일까지, 자율방재단원 4명 및 파주소방서 직원 2명 대상 2차 교육은 4월 30일부터 5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한 안전전문인력은 수상안전사고 및 풍수해 발생 시 보트를 활용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한국BCP협회에서 주관하는 ‘재난관리사’ 교육을 이수한 안전총괄과 직원 2명은 조직의 재난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재난관리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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