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읍은 지난 9일 법원읍 6070모임(대표 윤재용)에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법원읍 6070모임은 법원읍에 거주하는 1960년생부터 1970년생까지 지역주민로 구성되어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6070모임은 매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층을 지속적으로 위문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절을 맞아 백미 10kg 10포, 라면 55박스 등을 기탁했다.

윤병렬 법원읍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법원읍이 민관군을 중심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법원읍행정복지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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