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운정1동협의회의가 출범식과 함께 이완형 초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4일 가진 발대식에는 구한서 파주시협의회장, 장문규 민원봉사과장과 운정1동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조끼 및 배지 전달식을 가졌으며 임원선출을 통해 이완형위원이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국민운동 단체로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을 기조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건설을 목표로 법질서 확립 및 나라 사랑운동, 어려운 이웃돕기, 청결활동 등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완형 회장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구성된 운정1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들과 마음을 모아 우리 지역이 더 화합하고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예자 운정1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발족을 축하드린다”며 “기본부터 착실하게 다져나가 지역을 견인해가는 소통과 신뢰의 단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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