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읍·면·동 현장 방문...주민의견 청취
입력 : 2018-01-23 20:00:33
수정 : 2018-01-23 20:00:33
수정 : 2018-01-23 20:00:33
파주시는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이 24일 장단출장소를 시작으로 8일간 2018년 주요 추진사업 현장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준태 부시장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별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읍면동 단체장을 대상으로 파주시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해 주민건의사항에 대해 추진상황도 설명한다.
방문일정은 △1월24일(수)-장단출장소 △1월25일(목)-파평면, 적성면 △1월26일(금)-조리읍, 광탄면 △1월29일(월)-문산읍, 파주읍 △1월30일(화)-법원읍, 금촌3동 △1월31일(수)-탄현면, 월롱면 △2월1일(목)-교하동, 운정동 △2월2일(금)-금촌1동, 금촌2동 순으로 진행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민선6기 사업을 마무리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읍면동 현장방문을 마련했다”며 “권한대행체재임을 감안 연례적인 초두순시와는 달리 현장 방문 위주로 간소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